대표팀1 'WBC 음주 파문' 김광현 벌금 500만원...이용찬-정철원 300만원 'WBC 음주 파문' 김광현 벌금 500만 원...이용찬-정철원 300만 원 경기 출전 징계 없이 사회봉사와 제재금 부과... 여론 '솜방망이 징계' 비판 지난 WBC 대회 기간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김광현(35-SSG), 이용찬(34-NC), 정철원(24-두산)에 대해 KBO(한국야구위원회)가 '품위손상 행위'에 근거해 제재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내렸다. 김광현은 제재금 500만 원과 사회봉사 80시간 이용찬-정철원은 제재금 300만 원과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 KBO는 대면조사, 해당 주점 관리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추가로 선수들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김광현은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동한 3월 7일과 일본전 종료 직후인 11일 새벽에 정철원과 함께 주점을 .. 2023. 6. 8. 이전 1 다음